오는 11월6일 오후 7시50분 tvN `응답하라 1988`이 첫방송한다. <사진=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두번째 스무살' 후속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6일 첫방송한다.
7일에 tvN에 따르면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오는 11월6일 오후 7시50분 첫방송한다.
오는 17일 종영하는 '두번째 스무살' 후속인 '응답하라 1988'은 11월6일 첫방송하기 때문에 '두번째 스무살' 종영 후인 10월 22일과 23일, 31일 기존 금토드라마 시간대에 방송이 비게 됐다. tvN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후 7시50분, 8시50분에는 편성 미정이다.
다만 오는 30일에는 '응답하라 1988' 1화 전 0화가 방송된다. 0화는 10월30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며 방송 내용은 아직 미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3탄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펼쳐지는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다. 걸스데이 혜리, 고경표, 박보검, 성동일, 이일화, 라미란, 김성균, 안재홍, 이동휘, 이민지,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