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28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28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28회에서는 서모란(서윤아)에 이어 오애숙(조은숙)도 조봉희(고원희)와 재회한다.
애숙은 처음에 봉희를 알아보지 못한다. 그러나 봉희가 자신을 소개하자 애숙은 깜짝 놀란다. 애숙은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더니 이게 무슨 일이냐"며 불쾌해 한다.
봉희는 종현(이하율)을 알아보지 못한채 친하게 지낸다. 종현은 봉희에게 "보고 싶은 그 사람은 다시 만났어?"라고 물었고, 봉희는 "10년동안 한 번도 못 봤어. 한 번 보면 계속 보고 싶어질 것 같아서"라고 답한다.
모란은 봉희가 만든 은희 드레스로 공모작품 피날레를 장식할 기회가 생긴다. 모란은 "이제 조봉희 같은 거 신경 안쓸래. 누가 뭐래도 그 옷은 내가 만든 옷이니까"라고 결심핟나. 그러나 패턴과 일러스트화가 없어 고민한다.
한편, 윤회장(윤주상)은 계약 문제로 동필(임호)과 힘겨루기를 이어간다. 동필은 빨리 종현을 찾아내라고 임사장(송영규)를 압박한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28회는 7일 오전 9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