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이택근 “주장으로서 미안했다… 첫 번째 게임서 끝내겠다”<사진=뉴시스> |
넥센 이택근 “주장으로서 미안했다… 첫 번째 게임서 끝내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주장으로서 미안했다. 첫 번째 게임서 끝내겠다”
넥센 이택근은 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개인적으로 팀이 힘들 때 주장으로서 미안했다. 이번이 미안함을 만회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첫 번째 게임서 끝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7일 1차전에서 4위팀이 무승부 이상을 거둘 경우 그대로 끝이 나고, 5위팀은 1차전과 2차전까지 모두 승리해야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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