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포제일고등학교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포제일고등학교 교내 백일장이 전격 개최된다.
시집까지 발간한 남다른 이력의 소유자 배우 김영호가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작사 실력을 겸비한 감성 발라더 이기찬과 지난 학교에서 시 수업 이후 자신감을 얻은 김정훈까지 모두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김유미는 여배우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시를 쓴 후 낭송하던 중 눈물까지 보였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강남과 에이핑크의 남주는 김포제일고등학교의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같은 반 남학생의 짝사랑 고민을 듣고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선다. 짝사랑의 주인공 여학생에 찾아가 마음을 전하는데 과연 결과는 무엇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김정훈은 천재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손을 잡고 강남을 향한 복수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숨 막히는 비밀 작전 등 치밀한 복수극을 벌이는데 과연 강남에게 제대로 복수를 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6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