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선균의 냉장고로 대결이 펼쳐졌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지난달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46회에는 이선균과 임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이선균은 샘 킴 셰프와 만나자 "샘 킴이 '파스타'의 실제 주인공이라는 건 사칭"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샘킴은 "캐릭터 때문에 고민하다가 주방에 찾아 왔더라. 제가 일하는 모습 보고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며 셀프 디스에 나섰다.
특히 이선균은 "샘 킴이 프라이팬을 줬는데 모 방송에서 다시 돌려달라고 하더라. 그걸보고 내가 갖고왔다. 코팅이 다 벗겨져서 눌러붙던데 이걸로 오늘 요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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