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가 과거 한 방송에서 유방암 검사 결과, 조심하지 않으면 암으로갈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
노현희는 과거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유방암 위험에 노출됐던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2005년 자가진단을 했더니 멍울이 만져졌다. 병원에 갔더니 어느 곳에서 가슴을 떼어내야 한다는 진단까지 나왔다. 너무 불안하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암은 아니고 조심하지 않으면 암으로 갈 수 있는 바로 전단계였다"고 덧붙였다.
또 노현희는 "검사를 받으며 암으로 번지지 않도록 꼬박꼬박 체크하고 있다. 검사를 할 때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운 것도 있지만 외롭고 힘이 든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1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 이혼으로 인한 아픔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