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보석, 돈봉투 건네는 박해미에 `소금세례` <사진=MBC `딱 너같은 딸` 97회 예고캡처> |
2일 방송되는 MBC '딱 너 같은 딸' 97회에서는 정보석(소판석 역)이 박해미(허은숙 역)에게 소금을 뿌린다.
이날 은숙은 정이(조우리)와 선재(윤종훈)가 사귄다는 것을 알게된다.
정이(조우리)는 선재(윤종훈)에게 "우리 그만 만나"라고 말하지만, 선재는 "내가 너 책임질거야"라고 말하며 정이를 집에 데려간다.
집에 온 정이를 본 은숙은 "당장 얘 안쫓아내?"라고 말하며 분노한다.
이후 인성(이수경) 집에 찾아간 은숙은 돈봉투를 건네며 "이거 받아주세요"라고 말한다.
이를 본 인성은 "그깟 돈으로 사람 자존심 상하게 하는거 아닙니다!"라고 말하고, 판석 역시 "나가! 나가!"라며 소금을 뿌린다.
특히 형석(김원준)은 자신 때문에 지성(우희진)이 곤란해지자 기자회견을 준비하며 "너에게 하고 싶은 말하는 거니까 꼭 봐줘"라고 말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은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