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에서 심혜진과 전도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궁이'에서 90년대 대표 여배우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2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 129회에서는 90년대를 휩쓴 여배우들의 엇갈린 운명에 대해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90년대 대한민국을 책임졌던 대표 여배우 콜라 같은 여자 심혜진과 칸의 여왕 전도연의 은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심혜진은 CF 모델로 데뷔했다. '콜라 같은 여자'라는 애칭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심혜진이 CF 모델이 된 사연을 공개한다.
심혜진은 첫 번째 결혼 후 3개월만에 초고속 파경했다. 신혼여행 트러블설과 별거설 등 각종 소문의 진실을 파헤친다.
또 지난 2007년 6년 열애 끝에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결혼식보다 더 큰 화제였던 대저택도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어 칸의 여왕이 된 전도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전도연은 데뷔 초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연기력 논란을 딛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 접수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이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올린 이유도 밝힌다.
한편, MBN '아궁이'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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