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청용(왼쪽).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손흥민 부상은 오른 발바닥 염증… 이청용은 발목 다쳐 A매치 제외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의 부상은 오른 발바닥 염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A매치 주간이 끝날 때까지 최소 2주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조금 있으면 2주간의 A매치 주간이 되기에 다행이도 회복할 시간이 생겼다. 큰 문제는 아니지만 선수마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기에 그에 맞는 각기 다른 회복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무슨 부상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영국에서 치료 받아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8일 쿠웨이트와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원정에 이어 13일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의 대표팀 합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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