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프레지던츠컵] ④경기용어…컨시드 룰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2015 프레지던츠컵은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매치 플레이로 열린다. 
 
골프대회는 보통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린다. 따라서 매치 플레이에서 사용하는 경기 용어가 있다.

아마추어골퍼가 플레이를 하면서 ‘OK’, ‘기브’라고 하는 것은 '컨시드(Concede)'가 맞는 말이다. 또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컨시드를 사용할 수 없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무조건 홀아웃하야한다. 그게 룰이다.

지난 달 열린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인 솔하임컵에서 ‘컨시드 논란’이 있었다. 미국 대표로 나서 재미동포 앨리슨 리가 16번홀까지 상대 팀과 동점 상황에서 17번홀 버디 기회를 잡았다.

상대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먼저 파로 이 홀을 마친 뒤 시도한 앨리슨 리의 버디 퍼팅은 실패했다. 공은 홀 약 50㎝ 멈춰 섰다.

이에 앨리슨 리는 컨시드를 받은 것으로 생각하고 공을 집어 들었다가 페테르센이 "컨시드를 준 적이 없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벌타를 받았다.

앨리슨 리는 결국 경기에서 졌다. 이 장면은 컨시드 논란으로 번졌다. 결국 페테르센이 사과를 하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었다.

컨시드는 매치 플레이에서만 허용되는 룰이다.

18홀을 플레이해서 각 홀의 스코어 합계로 승부를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컨시드를 사용할 수 없다. 아무리 볼이 홀에 근접해 있다 하더라도 스트로크를 해 홀 아웃해야 한다. 

매치 플레이는 홀마다 승부를 가려 많은 홀을 이기는 쪽이 승자가 된다.

매 홀 승부가 나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이번 프레지던츠컵은 나흘 동안 총 30경기가 열린다. 모두 누가 많은 홀을 승리하느냐를 따지는 매치 플레이로 펼쳐진다.

마지막 날(12경기) 열리는 싱글 매치는 1대1 대결이다. 앞서 3일간은 2명씩 한 조를 이뤄 4명이 경기를 한다.

첫날(5경기)과 셋째 날(4경기)은 포섬 매치다. 이는 2인 1조의 각 팀이 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이다. 
둘째 날(5경기)과 셋째 날 (4경기) 열리는 포볼 매치는 2인 1조로 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뒤 각 홀을 끝냈을 때 가장 좋은 성적을 팀 성적으로 해 상대팀과 승부를 가린다.

매치플레이는 누가 많은 홀을 이기고 있는지 '업(UP)'·'다운(DOWN)'·'올스퀘어(All Square·AS)' 등으로 표시된다.

예를 들어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보다 1개 홀을 이기고 있으면 '1UP', 2개 홀이면 '2UP'이 되고, 미국팀은 반대로 '1DOWN', '2DOWN'이 된다. 두 팀이 이긴 홀 개수가 똑같으면 무승부를 뜻하는 '올스퀘어(All Spure·AS)'로 표시한다. 

1개의 홀에서 두 팀이 같은 스코어로 끝나 비겼을 때 그 홀은 '핼브드 홀(Halved Hole)'이 된다. 

18번 홀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에 2개홀을 앞서고 있으면 경기는 17번 홀에서 끝난다. 미국 팀이 18번홀을 이겨도 승부를 뒤집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경기는 17번홀에서 끝나고 인터내셔널팀이 1개 홀을 남겨놓고 두 홀 차이로 승리했다고 해서 '2&1(투앤원)'으로 표기된다. 

현재까지 이긴 홀의 수가 남은 홀의 수와 같을 때는 '도미(Dormie)'라고 하며 이때에는 다음 홀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부가 끝이 난다.

1998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CC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닉 프라이스(왼쪽)가 스튜어트 애플비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프레지던츠컵 인터넷 홈페이지 캡처]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