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림·진이한·레드벨벳 슬기·그레이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뉴스핌=대중문화부] '라디오스타' 447회에서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무쌍커플' 남녀 특집을 꾸민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눈은 취향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매일 자신을 뛰어넘는 여자,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네모공주 박경림, 닥터진부터 기황후까지 자타공인 MBC의 남자 얼굴도 성격도 미남인 배우 진이한, 2015년 하반기 대세돌이자 SM 여자아이돌 중 유일한 무쌍 소유자 레드벨벳 슬기와 스웨그 넘치는 전천후 뮤지션인데다 잘생긴 얼굴을 옵션으로 지닌 가수 그레이가 출연한다.
명불허전 맛있는 입담의 소유자 박경림이 '라스'에 최초로 등장했다. 박경림의 도전, ‘Daddy' 한 단어로 미국 액팅 스쿨 완벽 접수한 사연이 공개된다. 또 “엄마가 나오십니다~!”라며 박경림에게 대물림 된 아들의 진행병과 함께 남편이 밤만 되면 박경림을 피해 줄행랑치는 굴욕 사연의 실체도 밝혀진다.
눈빛으로 말하는 남자, 4차원 엉뚱 매력을 가진 배우 진이한은 때 아닌 방귀(?) 때문에 미모의 여성에게 굴욕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또 그는 “이하늬씨 때문에 고민이에요~”라며 데뷔 12년차 배우의 개명 유혹을 토로하는가 하면, 6년간 진이한을 잠 못 들게 한 오싹한 가위 눌림의 정체를 밝힌다.
4명의 DJ들에게 혹독한 예능강의 받고 다시 태어난 레드벨벳 슬기가 DJ 규현의 '일반인 그녀'로서 스캔들의 내막을 밝힌다. 데뷔 1년차 신인 슬기가 고백한 최대 일탈은 ‘한강에서 자전거 타기’라는데. 4DJ들을 푹 빠지게 만든 SM 비밀병기 슬기의 파워풀한 댄스 역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듀싱, 래퍼, 가수를 넘어 예능대세를 노리는 가수 그레이의 매력도 공개된다. 저작권 부자 그레이, 매월 23일만 되면 우쭐하는 이유와 ‘검색어’ 하나로 빅뱅 ‘태양’을 이긴 사연, “자이언티 자리에는 내가 있어야 했다!”며 2017년 무도가요제를 노리는 검은 의도가 공개된다.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