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에서 염증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염증에 대해 살펴본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내 몸속의 쓰레기 '염증'에 대해 파헤친다.
염증은 관절염, 동맥경화부터 우울증, 치매, 심한 경우 암까지 일으킨다. 이날 출연한 염창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염증에 대해 "혈관을 따라 돌아다니면 심장병을 유발시키고, 인슐린 기능을 떨어뜨리면 당뇨병을 유발시킨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몸신 가족들의 몸속 염증 수치를 검사했다. 애주가 이봉원과 애주는 물론 잦은 흡연으로 폐기능까지 떨어졌다는 김정렬이 엇갈린 염증 수치 결과를 받았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어 염증을 확실히 없앨 수 있는 3가지 방법이 공개된다. 염증을 없애려면 알맹이 대신 껍질을 먹어야 하는 등 천대받던 음식들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