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최승돈 아나운서과 홍경민 아나운서와 파트너를 맺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
26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KBS 대표 아나운서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KBS 대표 스포츠 캐스터 최승돈, 조우종, 이정민, 도경완 등이 출연했다. 최승돈은 '불후의 명곡' 터줏대감인 홍경민과 팀을 이룰 것으로 예고됐다.
최승돈 아나운서의 후배인 조우종은 "최승돈 아나운서가 회식때 항상 피날레를 장삭힌다"며 기대를 모았다. 최승돈 아나운서의 파트너인 홍경민은 믿지 못하겠다는 얼굴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승돈은 크게 웃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최승돈은 "현재 22년차 아나운서"라며 "현재 스포츠 중계중이다. 축구, 펜싱 등을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함께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영화 '우생순'의 중계를 실제 최승돈 아나운서가 함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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