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쎈 언니 제시, 예지에 돌직구 "센척 별로야, 왜 갑자기 욕을 해?"

기사입력 : 2015년09월26일 18:00

최종수정 : 2015년09월26일 18:00

제시가 18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예지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언프리티 랩스타2' 제시가 예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8일 밤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2화에서는 제시와 치타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시와 치타는 팀을 꾸려 미션을 진행했다.

제시는 최종 무대에 나서기 전 드라이 리허설을 통해 멤버들을 평가했다. 제시는 그중 예지를 보며 "너무 센 척하려는 게 보여서 별로인 것 같다. 갑자기 왜 욕을 하고 그러냐"면서 "또 안무를 하려고 한다. 아이돌 느낌이 나고 뭔가 어색하다"라고 꼬집었다.

한편 예지는 25일 방송한 '언프리티 랩스타2' 3회에서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이날 예지는 거침없는 랩과 손가락 욕을 펼쳐 시선을 끌었다. 이날 심사위원이었던 산이와 지코는 "솔직한 랩이었다" "비트가 흐르자마자 눈빛이 달라졌다"라며 호평했다. 이에 예지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세번째 트랙에도 도전할 수 있게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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