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토트넘 손흥민이 맨시티 전에서 4호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26일 밤 8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리는 맨시티와의 홈경기 2015~2016 EPL 7라운드에 출격한다.
유로파리그에서 손흥민은 이미 2골을 넣으며 EPL 데뷔골까지 일주일에 세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제 네 번째 골을 목표로 맨시티전에 대비하고 있다.
손흥민에 대한 토트넘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기대는 크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이 토트넘이 오랬동안 기다려 온 스트라이커”라며 “손흥민이 판타스틱한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모두를 놀랍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은 “빠른 템포로 경기장을 누비는 손흥민은 9번, 10번, 7번, 11번까지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밤 8시 45분에 열리는 손흥민의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는 SBS스포츠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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