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잘 살아보세'가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는 추석을 맞아 특별 게스트 박상철이 출연한다.
이날 '잘 살아보세' 가족들은 홍천 군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1등보다 MC 이상민을 사수하기 위해 나온 미녀 삼총사부타 '3단 고음' 아이유를 능가하는 '3단 누이' 아저씨 등 홍천의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특히 특별 게스트로 가수 박상철이 등장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잘 살아보세' 가족들은 처음 추석 상차림 음식을 만든다. 함께 빚어 더욱 맛있는 '북한식 송편'과 색색깔 옷을 입은 모둠전, 떡메로 직접 쳐낸 인절미까지 다양한 남북한 추석 먹거리가 소개된다.
북녀들은 그리운 가족과 고향에 편지를 띄운다. 그들은 소리내 한 자 한 자 읽으며 사무치는 그리움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잘 살아보세'는 26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