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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콜라보 미션, 역대급 무대…케빈오·박수진·클라라 홍·곽푸른하늘·김민서 추가합격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스타K7'에서 콜라보 미션이 주어졌다.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2라운드로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이 이어졌다.
콜라보레이션 배틀 미션은 두 팀이 각각 무대를 꾸며 한 팀만 합격하는 시스템으로, 두 팀 모두 실력이 부진할 경우 다 탈락할 가능성도 있었다.
특히 이지희, 유용민, 김민서로 구성된 '짧은머리' 팀과 이인균, 정권정, 조남준으로 구성된 '헝그리버드' 팀이 맞붙어 예상치 못한 혹평을 받으며 두 팀 모두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자밀킴, 마틴 스미스로 구성된 '아이블랙'과 클라라 홍, 이요한, 케빈 오로 구성된 '홍이오'는 환상의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이 탈락자를 고르는데 고심하기도 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초반 가사 실수 때문"이라며 홍이오를 탈락시켰다.
디아 프램튼, 이주천, 길민지의 '존멜로' 팀은 존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선곡해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합격했다. 중식이 밴드와 지영훈의 '훈식이네' 역시 신나는 무대로 합격의 티켓을 거머쥐었다.
콜라보레이션 배틀이 끝난 후 안타깝게 탈락한 실력파 참가자들 중 케빈오, 이요한, 박수진, 클라라 홍, 윤슬, 곽푸른하늘, 김민서는 추가합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사회생한 케빈오, 이요한, 박수진, 클라라 홍, 윤슬, 곽푸른하늘, 김민서 등은 라이벌 미션에서 반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net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