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개바보 막내아들과 버섯농장 아빠의 갈등을 비롯해 추석특집으로 역대급 스페셜 무대를 준비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추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버섯 농장'아빠와 '개바보' 아들의 갈등이 소개된다. 개를 키우며 반려견 문제로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아들이다.
아들은 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집에서 기르는 개만 15마리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개와 함께한다. 아빠는 제 할일은 하지 않는 아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아들에 개까지 다 챙겨야하는 아빠는 속이 상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는 100kg이 넘는 거구의 개를 스튜디오에 데리고 나왔다. 이를 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MC 유재석과 김구라, 패널 허지웅은 깜짝 놀라 한동안 아무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편 이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역대 동상이몽 가족들이 총출동한다. 요리, 댄스부터 노래, 무용까지 다양한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다.
추석특집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105분간 진행된다. 26일 밤 8시4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