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의 이별통보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2TV `별난 며느리`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별난 며느리' 다솜이 류수영을 잊지 못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 11회에서는 류수영(차명석 역)이 다솜(오인영 역)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날 인영은 명석을 잊지 못해 그를 찾아갔다.
인영은 명석의 차가운 태도에 "그럼 난 어떻게 살아요"라고 물으며 눈물을 보였고, 명석은 "자신을 만나기전의 모습처럼만 살면 된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명석은 준수(기태영)에게 "매제 말처럼 인영 씨는 그곳에 있어야 빛이 나는 사람이야. 내 옆에 아니고. 내가 그 빛을 가로막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며 이별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별난 며느리' 후속인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