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사진=뉴시스> |
홍성흔, 친정 롯데전서 또 그랜드슬램 ... 역대 7번째 개인통산 3000루타도 등정
[뉴스핌=대중문화부] 홍성흔이 만루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은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5-3으로 앞선 7회초 2사 만루서 심수창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포를 날렸다. 시즌 7호 홈런. 홍성흔은 지난 17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만루포를 기록했다.
홍성흔은 그랜드슬램으로 KBO 역대 7번째 개인통산 3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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