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석훈 홍수현 결혼 '끝없는 난관'…순진녀 도희 이태성 손길에 '심쿵'

기사입력 : 2015년09월26일 20:25

최종수정 : 2015년09월25일 11:17

'엄마' 김석훈 홍수현 결혼 '끝없는 난관' <사진=MBC>

'엄마' 김석훈 홍수현 결혼 '끝없는 난관'…순진녀 도희 이태성 손길에 '심쿵'

[뉴스핌=대중문화부]'엄마' 7회에서 김석훈과 홍수현의 다시금 고비를 맞는다.

26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 현숙(김예령)은 "난 이 집하고 사돈 맺을 생각 전혀 없으니.. 결혼 깨!"라고 말한다.

영재(김석훈)와 세령(홍수현)의 신혼집 문제로 정애(차화연)와 현숙은 서로 결혼 못 시키겠다고 못박는다.

자식들 일로 속이 상한 정애는 술에 만취해서 집에 들어오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도 마음 아파한다.

세령은 영재에게 "한번 더 무르자고 하면 내가 오빠 죽여버릴 거야"라고 투정을 부리고, 영재는 상순(이문식)에게 뺨을 맞는다.

강재(이태성)을 짝사랑하는 콩순이(도희)는 자신의 머리를 넘겨주는 그를 보며 "그러는 오빠는 여자 맘을 잘 아는갑소"라면서 설레한다.

'엄마' 7회는 26일 밤 8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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