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전기 압력밥솥 브랜드 런칭 앞두고 첫 모델로 선정
[뉴스핌=김선엽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박성관, www.dayou-winia.com)가 ‘쿡방’ 신드롬의 주역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을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딤채쿡’은 대유위니아가 오는 12월 런칭하는 전기 압력밥솥 브랜드다.
김치냉장고 ‘딤채’가 쌓아온 주방가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대성된 제품으로 한국인의 밥 문화에 최적화 된 기능 및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 등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압력밥솥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대유위니아는 전문적인 식견과 함께 대중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백종원의 이미지가 혁신적 기술력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맛있는 밥 맛을 제공하려는 ‘딤채쿡’의 제품 컨셉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백종원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백종원은 딤채쿡 TV CF 및 인쇄 광고를 통해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딤채쿡의 기능 및 활용법 등에 대해 알려나갈 계획이다.
백종원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백주부’, ‘슈가보이’ 등의 애칭을 얻으며, 쿡방과 셰프테이너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백종원씨와 ‘딤채쿡’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백종원씨와 함께 ‘딤채쿡’만의 차별화된 기능과 맛있는 밥 맛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