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
지난 21일 하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호강의 추억, 사실 맛보다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했던 기억. 연복, 찬오 셰프님은 사진이 흔들려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은 박준우, 김풍, 샘 킴, 최현석, 미카엘, 이원일 셰프와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하석진은 개구진 표정부터 '훈남 포스' 배우의 모습을 과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 있다. 또 진한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석진은 해장에 좋은 국물 요리와 먹다 남긴 배달음식을 이용한 요리를 부탁했다.
하석진은 "술을 많이 마시려고 몸 관리를 한다. 술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게 아니라 술이 목적이 된다"고 말해 애주가의 면모를 뽐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영광은 "하석진이 직접 만든 맥주를 가져온 적도 있다"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