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에서 관절염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사진=채널A `닥터 지바고`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닥터 지바고'에서 관절에 대해 파헤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관절염의 모든 것에 대해 살펴본다.
전 세계 인구 12%가 관절염 환자이며, 40대 이하 10명 중 1명꼴로 발생하고 있다. 점점 늘어나는 젊은 세대들의 관절염 발생률에 대한 이유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탤런트 최승경 씨는 지난 2008년 반월상 연골 파열로 고생했다고 전했다. 그는 무릎 건강을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
특히 아내 임채원 씨가 남편의 무리한 다이어트가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싶어 항상 챙겨주는 비밀의 물에 대해 공개한다.
또 류머티즘으로 고통을 받았던 김금자씨가 콩을 통해 벗어난 사연도 전한다. 그는 콩밥과 콩된장, 콩으로 만든 반찬을 먹고 일상생활은 물론 간단한 운동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고통을 말끔히 씻어준 콩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근 관절염치료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보스웰리아'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간 실험을 진행한 결과도 공개된다. 무릎관절통증을 호소하는 6명의 참가자가 엑스레이, 워막지수, 체열검사, 통증감각기능검사 결과에 따라 진통소염제, 찜질, 보스웰리아군으로 나뉘어 실험을 진행했다.
과연 3가지 실험군 가운데 전문가가 말하는 놀라운 검사 결과는 어떤 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관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1일 저녁 7시10분 방송되는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