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과 기싸움을 벌였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신다은을 의식했다.
18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신다은(황금복 역)이 식당에서 이엘리야(백예령 역)와 마주했다.
이날 금복은 인우(김진우)와 애란(전미선)이 일하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예령과 문혁(정은우)와 마주쳤다.
예령은 금복을 보고 나가려 했지만, 예령은 "백과장님, 점심하러 오신 거 아닌가요? 이런 우연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예령은 "너도 소문 듣고 왔니?"라고 말하며 속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해야돼'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예령은 금복을 의식하며 "나 이 식당을 넘겨받을 거 같아요. 아는 분이 주신다해서 해보려고요. 프랜차이즈도 40개가 넘는다고하네요"라고 말하며 금복을 쳐다봤다.
그러자 문혁은 "그 정도 규모이면 꽤 클 텐데. 인수할 돈은 어디서 났어요?"라고 말하자, 예령은 "아, 돈 주고 넘겨받는거 아니에요. 뭐랄까, 상속? 먼 친척분인데 이걸 나한테 다 넘겨주시겠대요"라며 비열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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