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편성했다. <사진=영화 `군도` 포스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tvN에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방송한다.
tvN 측은 오늘(18일) 밤 9시40분부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편성했다.
지난 11일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가 화제리에 종영했으며, 같은 날 '렛미인5' 역시 종영했다. 특히 '렛미인'의 경우 이날 방송을 끝으로 완전히 폐지돼 앞으로 볼 수 없게 됐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렛미인'은 외모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은 여성들에게 재건성형수술을 지원했지만, 과도한 성형으로 '성형수술을 조장한다' '외모 지상주의를 부추긴다' 등의 비판에 시달린 바 있다.
'삼시세끼'는 오는 10월 초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로 다시 찾아온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손호준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18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에게 나눠주는 의적단 군도와 그에 맞선 권력가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해 7월 개봉했다.
특히 '군도:민란의 시대'는 배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김성균, 주진모, 이경영, 정만식, 윤지혜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