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2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난생처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난생처음' 2회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TV조선 '난생처음'에서는 수유리 인기스타 로즈디와 금지옥엽 늦둥이 4살 이준서 어린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난생 처음으로 심부름을 하게 된 로즈디는 길을 걸으며 노래를 흥얼거리며 감춰왔던 흥을 대폭발 시킨다.
이준서는 부모님의 근심어린 걱정에도 불구하고 첫 심부름에 신이 난다. 호기심 가득한 이준서는 길을 걸으며 온갖 것에 다 관심을 보인다.
이준서는 돈을 내지 않고 빵을 가져가는가 하면, 계산대 앞에서 돈을 다 흘려버리고, 갑자기 "쉬가 마렵다"며 화장실을 찾기도 한다.
특히 마지막에 이준서가 길거리에 주저 앉으며 대성통곡한다고 알려져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난생처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의 부탁을 받고 나 홀로 심부름에 도전! 세상 밖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다. 20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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