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아보세`에서 이만기가 최수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채널A `잘 살아보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잘 살아보세'에 천하장사 출신 이만기가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이만기가 출연해 최수종과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현 원장은 이만기에게 '장작패기 대결' 도전장을 내민다. 이만기는 허리만큼 두꺼운 장작을 단 한 번에 두동강 내며 남성성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만기는 장침을 보고 놀라 칭얼대는 반전 면모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아침 재료를 맞추기 위한 검은 상자가 등장하면서 최수종은 겁 많은 어린이로 변신했다. 심지어 이만기는 검은 상자 때문에 상처까지 입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최수종 왕의 자리를 노리는 이만기의 도전. 그는 "왕이 되고 싶다"며 최수종에게 정면도전해 과연 누가 1인자가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잘 살아보세'는 19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