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2015년 한국품질만족지수′ 아파트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입주자 180명과 전문가 20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서울 ′상도동 더샵′, 인천 송도 ′더샵 그린워크′,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울산 문수산 ′더샵′, 전북 ′익산 더샵′ 등 8개 단지(총 6280가구)가 사용품질과 감설품질 평가에서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
한국표준협회는 2009년부터 매년 입주 5년 이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과 전문가들이 성능, 내구성, 접근성 등을 평가한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뽑아준 입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과 서비스로 입주민들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