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이 출연한다. <사진=JTBC `썰전`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일일 패널로 이준석 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출연해 대권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대권주자들의 수난에 대해 살펴본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둘째 사위의 마약 파문으로 구설수에 올랐고, 박원순 시장 아들의 병역 논란이 다시 떠오르며 한동안 화제가 됐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현재 주류와 비주류 갈등을 겪으며 '재신임 투표' 승부수를 던진 상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대구를 기반으로 대권을 꿈꾸고 있다. 과연 이들 대선주자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위클리 썰레발' 코너에서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마이웨이'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를 강행해 논란을 일으키는가 하면, '진주의료원'과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주민소환 돼 파문이 일고 있다.
2부인 경제이슈코너 '썰쩐'에서는 소셜커머스를 파헤친다. 소셜커머스의 TOP3로 꼽히는 쿠팡, 티몬, 위메프를 통해 그들의 출혈 경쟁과 창업자들의 캐릭터도 분석해본다.
한편, JTBC '썰전'은 17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