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다큐 숨`에서 추석을 맞아 건강과 전통을 담은 명품 선물을 소개한다. <사진=MBN `리얼다큐 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리얼다큐 숨'에서 추석을 맞아 특별한 선물들을 찾아간다.
17일 방송되는 MBN '리얼다큐 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과 전통을 담은 명품 추석 선물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상품은 '홍더덕'이다. 홍더덕은 해발 1300m, 평균 경사 50도의 가파른 산길을 올라야만 얻을 수 있다.
특히 홍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인체 내 면역 세포의 기능과 활동을 강화하며 가을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뛰어나다. 이러한 효능으로 가격이 산삼 못지 않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번째는 아찔한 절벽 끝자락에 매달려 있는 석청이다. 석청은 나무나 바위 틈 같은 야산이나 들판에서 채집하는 야생 벌꿀로, 꿀 가운데 가장 질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 성분인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환절기 감기 예방에 으뜸이다.
마지막으로는 나주로 찾아간다. 대나무 공예로 유명한 나주의 죽세공은 삶거나 건조하는 과정 없이 생 대나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추석을 맞아 추석 음식 수납과 포장을 위해 1년 중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다는 김막동 옹을 찾아간다.
한편, MBN '리얼다큐 숨'은 1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