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하우스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조트 하우스를 소개한다.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좋은 아침'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하우스를 소개한다.
17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692회는 '하우스'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리조트 하우스 두 곳을 공개한다.
이날 '좋은 아침'에서는 첫번째로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집을 소개한다. 이곳은 서울 은평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네 식구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눈에 띄는 점은 네 식구의 침대를 함께 두고 박공지붕을 이용한 놀이방이다. 이 놀이방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락방을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와 더불어 실용성까지 살려 가족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으로 꼽혔다.
이어 양평에 위치한 오솔길 하우스도 소개한다. 이 곳은 폐축사를 재건축한 집이다. 이 주택의 테마는 '길'로 외부에도 내부에도 길이 통하는 재미있는 구성이 돋보인다. 여기에 실내 영화관을 갖춘 마루와 벙커스타일의 침대, 엄마의 주방까지 연결된 내부 공간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좋은 아침' 하우스 편은 17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