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곽시양, 최윤영 정체 알고 '실망'…엄현경 "제가 허정민 아이 가졌다"

기사입력 : 2015년09월16일 19:48

최종수정 : 2015년09월16일 11:06

`다 잘될 거야` 곽시양이 최윤영의 정체를 알고 실망한다. <사진=KBS 2TV `다 잘될 거야` 13회 예고캡처>

'다 잘될 거야' 곽시양, 최윤영 정체 알고 '실망'…엄현경 "제가 허정민 아이 가졌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다 잘될 거야' 엄현경이 강신일에게 거짓말을 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다 잘될 거야' 13회에서는 엄현경(강희정 역)이 강신일(금만수 역)에게 전화를 건다.

이날 희정은 만수에게 전화를 걸어 "장진국(허정민)하고 결혼할 사람이에요. 제가 그 사람의 아이를 가졌거든요"라고 말한다.

반면 오미자의 정체를 안 기찬(곽시양)은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화가 나지만, 어느새 가은(최윤영)을 기다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희정은 진국네에 인사를 갔다가 뱃속 아이의 친자검사를 하자는 달자의 말에 당황하고, 달자는 진국에게 "누가 지 애비 아들 아니랄까봐 기어코 사고를 쳐?"라며 분노한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16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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