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그자식과 결혼까지 하려고?" 분노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강성연의 일에 사사건건 신경쓰며 분노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일현(안재모)은 지연(강성연)을 찾아가 "그 자식이 하나 아빠야?"라고 묻는다.
지연은 일현에게 하나(최지원)의 친아빠가 형민(정유석)이라고 밝히고, 일현은 "그래서 결혼까지 하려는 거야?"라고 혼자 분을 삭히지 못한다.
수정(진예솔)은 지연의 일에 관심을 갖는 일현을 못마땅해하며 "요즘 교수님 보면 불안해요. 이게 다 사모님 때문이에요. 그 여자 때문이라구요"라고 짜증을 냈다. "조수정!"이라고 소리치는 일현에게 수정은 "나 더는 못기다려요"라고 통보한다.
한편, 경순(김지영)은 지연에게 자신의 집에서 이사를 가라며 봉투를 건넨다.
'위대한 조강지처' 68회는 16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