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요미식회` 페이스북에는 전주에서 콩나물국밥, 막걸리집, 문꼬치, 바게뜨 등 전주의 맛집을 다녀온 박준형의 인증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페이스북> |
[뉴스핌=대중문화부] '냉동인간' 박준형이 전주의 맛에 푹빠졌다.
16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 콩나물국밥을 비롯해 한옥 마을의 길거리 음식 등을 소개한다.
방송을 앞두고 '수요미식회' 공식페이스북에는 "[미리맛보기] 냉동인간의 활약 기대해도 좋다. #윙치키윙치키 로봇인데"라는 글과 함께 전주 먹방 여행을 다녀온 박준형의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박준형은 전주콩나물국밥에 도전했다. 박준형은 국물 맛을 보자마자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념과 콩나물, 계란이 잘 어우려졌다. 양념이 매울 수도 있는데 계란이 균형을 맞췄다"며 설명을 더했다. 이어 "이건 내 스타일이야"라고 연발하는 등 계속해서 숟가락을 움직였다.
이어 그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 그는 벤치에 앉아 문꼬치, 바게뜨 등을 먹으며 전주 한옥마을의 거리를 즐겼다. 이뿐만 아니라 박준형은 전주의 막걸리 맛집에도 들렸다. 이곳에서는 푸짐하게 차려진 안주를 보며 "이걸 다 어떻게 먹냐"며 놀라기도 했다.
'수요미식회' 측은 박준형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다른 맛평을 내놓아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에 박준형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수요미식회' 전주 편의 게스트는 박준형, 박준우 기자, 배우 류현경이이며 16일 오후 9시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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