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1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2개, 코스닥시장 8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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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면세점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뉴프라이드는 재차 상한가에 진입했다. 지난 7일부터 상한가 행진을 이어온 뉴프라이드는 4거래일 연속 상한가와 1거래일 급등 이후 전일 단기과열 거래정지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하루 거래를 쉬었다. 이날 거래가 재개되면서 상한가 흐름을 재차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뉴프라이드 지분 인수 이슈를 안고 있는 이아이디는 박종권 외 6인과 주식 및 전환사채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케이테코의 보통주(지분율 100%), 우선주(지분율 100%) 및 전환사채(액면가 22억 5000만원)를163억 8900만원에 인수(전일 공시)하면서 가격제한폭 까지 올랐다.
케이테코는 시스템 폼·시스템 서포트·엔지니어링 서비스·수출입 무역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 성문전자우·이화전기·광진윈텍·새로닉스·뉴프렉스·엠제이비·케이디건설·이트론이 상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