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2년 전 트위터에 가수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17세 연하 류필립과 교제 중인 가수 미나의 중국활동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나는 2년 전 트위터에 "3일전 #북경#베이징에서 한중수교22주년#OST#콘서트에서#MC맡아서했어요~^^#김종국#에일리#크레용팝#박상민 선배님등이출연하셨어요~ㅎ在#北京#中韩#OST#演唱会 #主持人 是我跟#麦麦〜#runningman 的#金钟国也#参加了"글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김종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화려한 보석 장식의 오프숄더 드레스 차림으로 김종국과 나란히 섰다. 김종국은 미나 옆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고 미나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서 당당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미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나는 지난 6월 지인의 생일파티 자리에서 류필립을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세로 류필립은 1989년생, 미나는 1972년생이다. 최근 미나는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 류필립의 근황을 트위터로 전해 관심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