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 정유석 고백에 충격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67회에서 안재모가 진예솔과 헤어지라는 압박을 받고 절망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서 금숙(이보희)은 일현(안재모)을 만나 수정(진예솔)과 헤어져달라고 한다.
일현은 "죄송합니다"라며 "수정이와 헤어질 수 없다. 결혼도 할 거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금숙은 그를 마구 때리며 "네가 인간이야? 어디서 감히 결혼 소리가 나와. 차라리 둘이 가서 죽어버려"라고 분노를 드러낸다.
형민(정유석)은 지연(강성연)에게 "나 너 도와주고 싶어. 나 하나 아빠야"라고 말하며 진심을 고백했다.
일현은 형민과 지연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흥분하고, 형민은 그런 일현에게 지연과 결혼할 것이라고 한다.
기가 찬 일현은 "그럼 하나는!"이라고 흥분했지만 형민은 그를 뿌리치며 "당연히 내가 키워. 내가 하나 아빠니까!"라고 소리친다.
'위대한 조강지처' 67회는 15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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