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김산호 '몰래 데이트'에 이승준 질투…라미란, 김현숙 구원투수로 나서

기사입력 : 2015년09월15일 22:53

최종수정 : 2015년09월15일 10:03

15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2호에서는 이영애 디자인이 낙원사의 하청업체로 들어간다.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예고 영상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이영애 디자인이 결국 낙원사에 하청업체로 들어가게 됐다.

15일 방송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2회에서는 영애(김현숙)가 낙원사에 하청업체로 들어가게 됐다. 낙원사에 들어간 영애는 덕제(조덕제) 때문에 굴욕을 겪게 되고 자신의 신입사원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가 하면 미란(라미란)은 이영애 디자인을 지켜주는 수호천사가 됐다. 이영애 디자인의 설립에 함께했던 그가 덕제의 스카우트 제안에 낙원사로 가게됐지만 보이지 않는 영애와의 끈끈한 정으로 이영애 디자인의 구원투수가 돼줄 전망이다.

한편 산호(김산호)는 영애를 불러내 깜짝 데이트를 한다. 둘의 사이를 의심하는 승준(이승준)은 질투심에 불탄다. 그런 이들이 삼자대면을 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2회는 15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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