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날' 한국인 대장암 건강 프로젝트 <사진=MBC>

15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한국 남성이 대장암 발생률 아시아 1위, 전 세계 4위라는 사실을 짚어보고 ‘한국인 대장 건강 프로젝트’와 함께 소중한 대장의 구석구석을 알고 살펴본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은 위암, 갑상선암에 이어 대장암이 3위를 차지했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건만 방심하는 사람들, 과연 대장은 전조증상이 없는 것인지 알아본다.
 
갑작스러운 변비, 설사, 복통, 오늘 아침의 대변까지, 사실 대장은 끊임없이 ‘아프다’고 외치고 있다. 부끄럽다고 감추는 사이 내 속에선 암의 씨앗이 자란다. 대장암의 시작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임’까지 모두 공개된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대장 건강이 좌우된다는 사실, 셰프 토니 오가 오직 ‘장’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닭고기 볶음 된장찌개', '미강 고구마 경단', 그리고 세계 15대 항암 식품 1위! 000으로 만든 특별요리까지 대장이 호강하는 건강 요리를 공개한다.

한국인 대장 건강 프로젝트는 15일 오전 9시 45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