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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하석진 출연, 김영광 냉장고 속 생화학 무기는 무엇?

기사입력 : 2015년09월14일 21:18

최종수정 : 2015년09월14일 10:52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광·하석진 출연, 김영광 냉장고 속 생화학 무기는 무엇?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훈남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영광과 하석진이 출연한 가운데, 김영광의 냉장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영광은 이기적인 비주얼과 기럭지로 셰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뭐든지 대량으로 사고 본다며, 외로움을 잘 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의 냉장고가 공개되자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인상을 찡그렸다. 특히 김풍은 냉장고 속 재료를 보며 "생화학 무기"라고 말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김영광은 "아이 창피해"라고 고개를 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광의 냉장고에서 의문의 쪽지가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은 팬이 쓴 메모라고 의혹을 부인했지만, 함께 출연한 하석진마저 "의심스럽다"고 MC들을 지원사격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김영광은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와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를 셰프들에게 부탁했다. 지친 김영광을 위한 에너지 드링크보다 힘이 불끈 솟는 '자양강장제 같은 요리' 대결은 셰프 미카엘과 샘킴이 펼친다.
 
가장 파격적인 주제인 '10분 안에 끝나는 요리' 대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가장 빠른 손인 셰프 최현석과 가장 느린 손인 이찬오가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이날 최현석과 이찬오의 대결은 10분이라는 시간제한과 함께 더욱 진화하는 허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조 허세 최현석을 따라하는 이찬오의 퍼포먼스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영광 냉장고로 벌이는 대결 결과는 14일 밤 9시40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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