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두산-KIA전 |
잠실 프로야구 경기 결국 노게임 선언… 6점 날린 두산 “비가 밉다” KIA “비야 고맙다”
[뉴스핌=대중문화부]두산이 6-0으로 앞선 채 이어지던 잠실전 KIA와의 경기가 비로 인해 노게임 선언됐다.
잠실서 열린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전이 우천으로 두 번 중단됐다가 결국오후 8시 40분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오후 6시34분에 시작된 경기는 두산이 6-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루에서 경기장에 쏟아진 폭우로 오후 7시19분 다시 경기가 중단됐다.
이후 오후 7시 53분 경기가 다시 중단돼 오후 8시 40분 노게임이 됐다. 우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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