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4' 장동민-김경훈 결승, "들꽃이 강하다"vs"끝판왕 꺾는다" 불꽃 승부 예고

기사입력 : 2015년09월11일 17:17

최종수정 : 2015년09월11일 17:17

12일 방송하는 tvN `더지니어스4`는 결승전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더 지니어스4` 예고 방송캡처>

'더 지니어스4' 장동민-김경훈 결승, "들꽃이 강하다"vs"끝판왕 꺾는다" 불꽃 승부 예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장동민과 김경훈이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더 지니어스4) 결승에서 맞붙는다.

12일 방송하는 tvN '더 지니어스4'는 결승전으로 꾸며진다. 이날 장동민과 김경훈이 막강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더 지니어스4' 예고 영상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의 각오가 담겼다.

장동민은 "꽉 막힌 사람이었던 것 같다. 세상에 나만 있는게 아니구나. 정말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 "비바람 맞으며 자란 들꽃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훈은 "내 과오를 반복하지 말자. 그때 제 자신이 많이 달라졌던 것 같다"며 "시즌2의 왕을 꺾었고 시즌1의 왕을 꺾었으니까 이제 끝판왕을 한번 꺾어야 제대로된 엔딩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더 지니어스4'의 최종 우승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지니어스4'는 12일 밤 9시4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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