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학교에서 최지우를 발견하고 경악한다. <사진=tvN `두번째 스무살` 5회 예고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두번째 스무살' 김민재가 댄스 동아리 '바운스'에 가입한 최지우를 보고 놀란다.
11일 방송되는 tvN '두번째 스무살' 5회에서는 최지우(하노라 역)이 댄스동아리에 가입한다.
이날 노라는 현석(이상윤)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다.
노라가 죽는 줄 아는 현석은 그녀의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며 행복하게 떠날 수 있도록 도와주려 애쓴다.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 한 노라는 자신과 함께 다녀 준 현석에게 "고마웠다고. 오늘 진짜 고마웠어"라며 인사를 건넨다.
반면 동영상 속 주인공인 게 밝혀진 노라는 댄스 동아리 '바운스'에 가입하게 된다. 이날 동아리 사람은 "사정이 생겨 늦게 들어오긴 했지만, 너희들 동기거든?"이라며 노라를 소개한다.
이후 노라는 "내일 뵙겠습니다, 들어가십쇼!"라고 동아리 선배들한테 인사를 한다. 민수(김민재)는 이를 보고 경악한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