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이엘리야와 심혜진이 죽었다고 생각한 전미선이 나타나자 기겁한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와 심혜진이 죽은줄 알았던 전미선을 보고 기겁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8회에서는 은실(전미선)이 리향(심혜진)과 예령(이엘리야) 앞에 나타난다. 두 사람은 죽은줄 알았던 은실이 나타나자 어찌할 줄 모른다. 예령은 리향에게 "우리가 은실 아줌마 막아야 해"라며 계획을 세운다.
은실은 예령을 딸이라고 부르며 기억을 잃은 척 연기를 한다. 리향과 예령은 겁에 질린 채 은실을 피해 도망친다. 은실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미연(이혜숙)과 리향(심혜진)은 대책을 세운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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