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진서연, 이동하 인공호흡으로 목숨 구해 <사진=MBC 이브의 사랑>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브의 사랑' 진서연이 이동하의 인공호흡으로 목숨을 구했다. 김민경은 김영훈의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저주를 퍼부었다.
1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84회에서는 구강민(이동하)이 캘리(진서연)를 수영장에서 가까스로 구했다.
캘리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일으켜 기절했다. 이를 본 강민은 수영장에 뛰어들어 캘리를 구했고 인공호흡으로 그를 살려냈다.
켈리는 "오늘 일은 고마웠어요. 구 상무님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 다음에 시간 한 번 내주세요. 식사 대접할게요"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악연으로 만난 문현수(김영훈)는 끝까지 강세나(김민경)의 발목을 잡았다. 집에서 현수를 만난 세나는 "당신이 진송아(윤세아)와 한 편이란걸 구인수(이정길) 회장에게 다 폭로할 거야"라고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현수는 아랑곳 않고 "마음대로 해봐. 나는 아직 당신과 관계를 폭로할 사진이 많이 있거든?"이라며 빙글거렸고, "당신은 결국 자멸할 거야"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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