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에이프릴이 팀명을 소개했다. <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주간아이돌' 에이프릴이 팀명을 소개했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에이프릴이 출연했다.
이날 MC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의 나이를 물어봤고, 15살부터 19살까지 있다는 얘기에 혼란에 빠졌다.
이후 "팀명 에이프릴은 무슨 뜻이냐"고 묻자, 채원은 "두 가지 뜻이 있다. 말 그대로 4월이란 뜻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정형돈은 "5월이 더 좋은데. 5월이 상록수의 계절 아닙니까?"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이어 채원은 "그럴 수도 있겠다. 또 다른 뜻은 최상을 뜻하는 'A'와 'Pril'을 뜻하는 소녀가 합해져 최상의 소녀들이란 뜻이 있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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