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마 휘날리며` 출연자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앞치마 휘날리며' 3회 예고가 공개됐다.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는 5성급 호텔의 주방에서 벌어지는 6인의 리얼 셰프 성장기를 그린다.
5성급 호텔의 주방을 체험하는 6명의 연예인은 배우 이동준,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 방송인 이본, 가수 알렉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 방송인 붐이다.
이들은 셰프들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는지 직접 경험해본다. 기름, 불, 칼을 쓰는 주방이기에 엄격한 분위기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가감 없이 드러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각 출연자들의 특징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특히 이상민은 매의 눈과 뛰어난 습득력으로 요리 신동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56살 최고령 막내 이동준은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걸레 빨기를 경험하고, 오정연은 셰프가 "안되겠다" 포기할 정도로 허당 본능을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알렉스는 셰프들도 놀랄 만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이본은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질문과 필기를 끊임없이 해 악바리 셰프에 등극했다. 붐은 주방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각양각색 6명 셰프들의 주방 체험 리얼 적응기는 9일 밤 9시50분 TV조선 '앞치마 휘날리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