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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에서 북한의 무차별 도발과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북한 도발에 대해 파헤친다.
TV조선 '강적들' 9일 방송에서는 북한의 도발과 대북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육지, 해상, 공중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북한의 무차별 도발. 북한의 도발 횟수가 3000번 이상이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표적인 북한의 도발 사례는 도끼 만행 사건,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 KAL기 폭파 사건 등이다. 특히 김신조 사건의 경우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특수부대까지 투입되기도 했다.
519회의 북한의 국제 도발 가운데 399회가 해상 도발로 나타났다. 이에 왜 북한의 전략적 도발 법칙에 해상 도발이 많은지 그 이유를 분석한다.
이어 북한의 무차별 도발에 대응하는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국가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는 강경책과 평화적이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며 긴장감을 높인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