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혜성, 강성민 막대사탕 선물에 설렘 폭발 <사진=MBC 딱 너 같은 딸> |
[뉴스핌=대중문화부]'딱 너 같은 딸' 정혜성이 강성민의 막대사탕 선물을 받고 설레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예고에서 희성(정혜성)은 현우(강성민)의 다정해진 행동에 "뭐야~ 왜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하지?"라고 아리송해한다.
애자(김혜옥)은 정기(길용우)에게 잠시 판석(정보석)을 붙들어 놓으라고 한 뒤, 판석의 부엌에 들어가 낡은 요리 도구를 싹 치워놓는다.
인성(이수경)은 판석이 김치통을 엎으려 하자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김치 담글 줄 아는 사람은 없잖아요"라고 받아친다.
희성은 현우가 준 사탕을 방 안에 소중히 보관하고, 그가 병원 복도에서 다른 동료들 몰래 가운주머니에 막대사탕을 또 넣어주자 설레한다.
'딱 너 같은 딸' 83회는 9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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